동시짓기1 셔니의 귀여운 동시 한 편 - 내 동생 논술 수업시간에 써왔던 셔니의 동시 한 편. 틀린 맞춤법도 귀엽고, 이래도 저래도를 반복하며 재밌게 표현한 점도 멋집니다. 제목 : 내 동생 내 동생은 이래도 부수고 저래도 찢는다. 이래도 혼난다. 저래도 혼난다. 이번에는 내가 가장 아끼는 책을 찢었다. 내 동생은 왜 이러는 걸까? 귀여운 글솜씨에 웃음이 나면서도 한편으로는 열심히 삭혔을 속상한 마음이 떠올라 짠하기도 합니다. 2021. 6.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