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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도안2

[펄러비즈] 단순하지만 인기좋은 장수풍뎅이 - 도안포함 잊을만하면 하게되는 펄러비즈. 친구에게서 색종이로 잡은 장수풍뎅이를 선물받은 셔니가 자기도 장수풍뎅이를 만들어 선물하고 싶다고 했어요. 색종이로 만들까 그림을 그릴까 하다가 마침 펄러비즈로 하고 있는 슈리를 보고는 함께 만들자고 했지요. 먼저 인터넷으로 검색해본 장수풍뎅이 모양을 보고 제가 비즈판에 먼저 만들어서 셔니에게 줬어요. 따로 도안으로 만들어줄까 했는데 단순하고 작은 모양이라 그런지 금방 따라 만들었어요. 몸체판 위에 날개판이 2층으로 올라가는 입체 펄러비즈 도안이예요. 다름질로 눌러준 후에 목공풀을 이용해 몸체판 위에 날개판을 붙여줬어요. 야광비즈, 줄무늬 비즈 등을 이용했더니 화려하죠? 셔니에게 장수풍뎅이 이름을 지어주자 했더니 첫째부터 장월이, 장화, 장수래요. 장목이, 장금이?!, 장토,.. 2021. 6. 12.
[펄러비즈] 3D 응용도 가능한 비즈놀이 아주 예전에 사뒀던 펄러비즈를 꺼냈어요. 한 3년 전쯤? 셔니가 5살 때 엄청 유행했던 것 같은데, 요즘은 많이들 하지 않는 것 같아요. 펄러비즈로 해리포터 친구들을 하나 둘 만들자 눈이 반짝반짝 해지네요. 자세히 보면 해리포터 친구들 스타일도 다 다르답니다. 각양각색 마법약도 만들었어요. 분홍색은 '사랑의 묘약' 이래요. 마시는 척 한다음에 사랑해 사랑해 서로 껴안는 셔니와 슈리를 보면서 엄마의 마음도 잠시 힐링. 그런데 나머지는 무슨 기절약.. 같은 거더라구요. 오른쪽은 골든스니치. 왼쪽은? 션 포터래요. 한번 만들었다가 거울글씨로 다시 만들었어요. 글자는 좌우반전된다는 것을 주의하며 만들어야해요. 셔니가 5살때는 무조건 도안보며 만들었는데, 지금은 도안이 없이 만드는게 더 재밌나봐요. 약간의 가이드.. 2021. 1. 12.